U+모바일tv 5월 6일(월), MBC 5월 12일(일) 첫 공개 '그녀가 죽였다'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가평 계곡 살인사건', '연쇄 보험 살인 사건',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 살인 사건' 등의 사건이 다뤄집니다 특히, 엄여인 보험 살인 사건의 엄인숙의 얼굴이 24년만에 첫 공개 합니다.
엄여인 보험 살인 사건 엄인숙 얼굴 공개
엄여인(엄인숙)보험 살인 사건은 1980년대 후반부터 2005년까지 약 20년간 지속된 충격적인 범죄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엄여인의 친척, 지인, 보험 가입자 등 총 7명으로, 그녀는 보험금을 목적으로 이들을 살해한 후 보험금을 청구하였습니다. 피해 규모는 약 10억원에 달합니다.
엄여인(엄인숙)은 이 사건의 주범으로, 그녀는 자신의 친척과 지인들을 살해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의 범죄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녀의 남편인 임상백도 이러한 범죄 행위에 공모하고 도와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외에도 엄여인의 공범자들이 있었으나, 사건의 주요 연루자는 엄여인과 임상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건은 2005년, 엄여인의 막내아들 납치 사건을 계기로 범죄 사실이 발각되었습니다. 이후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엄여인과 임상백에 대한 체포 및 수사가 진행되었고, 2007년에는 엄여인에게 사형이 선고되었으며 임상백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2심에서 유죄로 변경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엄여인에 대한 사형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라는 충격적인 범죄 수법과, 2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벌어진 일련의 범죄 행위로 인해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사건의 발각과 수사 과정,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법적, 사회적 문제들은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보험금을 목적으로 한 범죄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 및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엄여인 보험 살인 사건의 주인공 엄인숙의 얼굴이 '그녀가 죽였다'에서 24년만에 첫 공개됍니다.
'그녀가 죽였다' 첫 방송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그녀가 죽였다’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범행 그날의 범죄를 연상시키는 범죄자, 피해자, 그리고 주변인들의 음성을 AI로 현실감있게 새로운 ‘웰메이드’ 팩추얼 시리즈를 공개 했습니다.
예고 영상에는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 사건(엄인숙)’,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제주 전남편 살인 사건(고유정)’, ‘박초롱초롱빛나리 양 유괴 살인 사건(전현주)’이 소개됐고, 후반부에는 AI로 재현된 고유정, 전현주, 이은해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보는 이로 하여금 소름돋게 하는 현실감을 줍니다.
첫 방송은 LG U+ 모바일TV는 5월 6일 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0시에 방영되며, MBC는 5월 12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이 시작합니다.